ILP Kids는 Pastor Kids는 목회자 자녀로서 정체성의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I Love Pastor의 연장선상에서 목회자 자녀들의 상처와 그들의 아픔을 공유하고 치유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많은 목회자 자녀들이 가정과 교회라는 울타리 안에서 벌어지는 이중적 삶의 형태 가운데서 온전한 믿음을 지켜나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같은 또래의 PK(Pastor Kids)들과의 연대와 무엇보다 하나님의 은혜를 회복함으로 목회자 자녀로서가 아닌 한 신앙인으로서 거듭나는 귀한 프로그램입니다.
I love pastor kids 4기!
작성자 : 서영
작성일 : 2015-03-02 조회 : 2,294
저는 I love pastor kids 4기 박서영이라고 합니다ㅎㅎ
맨 처음갔을 때는 그냥 놀러가는 거라고만 들어서 여행이구나 싶었는데 가서 얻은것도, 깨달은것도 너무많은 나날들이였습니다.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놓친 것들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들이었고 이를 통해 다시한번 확실히 깨달은 것은 3가지였습니다!ㅎㅎㅎ
첫째는 주님은 살아계시고 의리의 하나님이시다는 것과
둘째는 교회에 있어서 가장 헌신하고 도와야할 사람은 다른 누구도 아닌 목사님 자녀인 우리들이다는 것과
셋째는 미선언니, 미령언니, 진주언니처럼 나도 다른 이들을 돕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미국을 다녀와서 저의 신앙다짐이나 교회생활도 확실히 달라졌고 아무런 댓가 없이 우리들을 돕고 헌신했던 언니들처럼 저도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7박8일 동안의 미국 생활은 정말 즐거웠고, 많은 것을 깨닫게 되는 유익하고 뜻깊은 시간들이였습니다!!
앞으로도 4기들을 위해서 열심히 기도하고, 교회를 위해서도 더 열심히 헌신하는 사람이 되고, 더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크리스천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세요~
감사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