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P Kids는 Pastor Kids는 목회자 자녀로서 정체성의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I Love Pastor의 연장선상에서 목회자 자녀들의 상처와 그들의 아픔을 공유하고 치유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많은 목회자 자녀들이 가정과 교회라는 울타리 안에서 벌어지는 이중적 삶의 형태 가운데서 온전한 믿음을 지켜나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같은 또래의 PK(Pastor Kids)들과의 연대와 무엇보다 하나님의 은혜를 회복함으로 목회자 자녀로서가 아닌 한 신앙인으로서 거듭나는 귀한 프로그램입니다.
I Love Pastor kids 4기 간증
작성자 : 아담소담
작성일 : 2015-03-01 조회 : 2,143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LA를 다녀온 김소담입니다.
저는 이번 여행을 통해 하나님께서 제게 얼마나 많은 축복을 부어주셨는지 알게되었어요.
살면서 항상 하나님과 함께 산다고 하지만, 생각만 하고 별로 하나님과 함께 하지는 못했던 것 같아요.
하나님이 제게 주시는 은혜가 크다고 생각하지않고 항상 더 많은 욕심을 부렸었는데
이번 여행을 통해 하나님께 정말 더더욱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되었어요.
하나님께서 저를 사랑해주시고, 그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저를 선택해주셨음에 정말 감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목사님 자녀로 저를 불러주셔서 남들과 다른 삶, 어쩌면 남들보다 정말 힘든 삶을 주셨지만
그렇게 힘든 만큼 하나님께서 다른 축복과 은혜로 채워주실 것을 알고 믿게되었습니다.
저에게 이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알게 해주시고 바쁘신 와중에도
즐겁게 여행하도록 도와주신 손종원 목사님과 미선언니, 미령언니, 진주언니,
이번 여행을 위해 후원해주시고 기도해주신 많은 분들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 5기 kids도 저처럼 즐겁고 유익한 여행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조현숙(15-03-01 18:32)
와우~~ 짱 멋진걸~~
앞으로 소담이를 통해서 놀라운 일을 행하실 주님을 기대하며 또 소담가 더욱 멋지게 성장되리라 생각하니
너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