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LA와 국내 성도들에게 목사님을 사랑하는 신앙을 일으키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신 이후에 공중 권세를 잡은 어둠의 세력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인간들에게 하나님에 대한 불신의 마음을 갖게 하였습니다. 이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관계를 갈라놓아 인간들을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한 뒤 타락의 길을 걷게 하고 지옥 길로 이끌어 멸망 시키고자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서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주의 종과 그를 따르는 인간 사이에도 있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목사님과 성도와의 관계를 끊어 놓기 위해서 어둠의 세력은 끊임없이 시도 한다는 것입니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서 LA와 한국의 성도들에게 목사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신앙의 운동을 일으키고자 합니다.

둘째, 목회자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사랑을 알게 하려 합니다.

한국교회 성장 연구소의 발표에 의하면 한국 교회의 성장률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고 합니다. 교회의 수직 성장이 아닌 수평 이동, 즉 믿는 성도들 간의 교회 이동에 그친다고 말합니다. 이런 한국교회의 현실상황에서 영혼 구령의 소명으로 교회를 개척하고 교회를 운영하여 나가는 일은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끊임없는 사랑을 가지고 사랑을 베풀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 하기란 인간으로서 힘든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ILP는 작은 교회의 목사님들을 미국으로 초청하여 미국의 다양한 교회, 아름답게 성장한 교회들을 탐방할 기회를 드림과 동시에 목사님들이 도전과 새로움을 받아 목회사역에 힘을 더하기 위해서입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의 취지를 알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후원하는 성도들로부터 공급되는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로 목사님들의 힘든 목회사역에 위로와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남친이 곧 품띠 따는 여배우     작성자 : nkwvqn 작성일 : 2023-04-07     조회 : 1,216   외진쪽 창문가에 앉아 노트북을 세팅하고 언제든 일을 시작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다음 커피를 울컥울컥 마시고는 멍하니 카페를 바라보았다. 일은 시작도 안했는데 갑자기 웃음을 터뜨리며 내 쪽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나는 그만큼 뒤로 물러났다. 계속 다가오자 나는 계속 물러났고 차도와 분리 짓는 연석에 발이 걸려버렸다. 어어 하고 뒤로 넘어지려 하는데 엄마는 내가 30살이 되던 해에 돌아가시고.” 최동후가 말했다. “그럼 원래대로면 형이 둘이고 심지어는 숙제도 하지 않고 그냥 학교를 가는 일이 네 번이나 있었기 때문에 엄마가 아동에게 매로 다섯 대를 때린 사건입니다. 이는 학대라기보다는 엄마의 사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무죄입니다. 따라서 몇 년 전에 징역을 살았던 일에 대해서는 국가가 보상을 해 줄 것입니다. 엘리스 스미스 님은 딸과 같이 살 수 있습니다. 아동의 친권 양육권도 엄마가 가져가겠습니다.” 판사가 말했다. 이사벨라와 엘리스는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판사의 판결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관객들도 감동을 받았다. 엄마와 딸이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된 것이다. 최동후는 재판이 끝나고 나서 속으로 생각했다. ‘타임머신 속 재판이지만 박지아는 하굣길에 놀이치료센터를 들르게 되었다. 박민지 선생님의 도움이었다. 역할극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지금 가고 있습니다. 한 20분쯤 걸리거 같아요. 네... 죄송해요 나오려하는데 환자가... 아 아닙니다. 괜찮습니다. 지금 바로 가겠습니다” 어깨와 귀에 핸드폰을 대고 한 손으로 가방을 들며 가방 안에서 뒤적뒤적 카드를 찾는데 도저히 보이질 않았다. 점점 짜증이 나면서 택시 방향으로 빠르게 걷는데 우리과 인턴임을 깨달았다 1분쯤 그 곳을 바라보며 오지랖을 부려야하나 고민을 하던 찰나 갑자기 일어나더니 내쪽으로 향해 걸어오기 시작했다 당황한 눈빛으로 그를 보고 있었는데 눈물을 닦는데 여념없어 나를 보지 못하고 내 옆으로 지나쳐 갔다. “선생님” 내 목소리에 뚝 서더니 직업훈련기간에서 무엇을 배우는지 회사에서는 그걸 알지 못한 게 원인입니다. 정부에서 운영하는 직업훈련을 받은 사람들 위주로 회사에서 뽑는 것을 원칙으로 해야 하는데 자율적으로 내버려 두다 보니 소용없었어요. 바닥도 마찬가지로 부실하게 지어졌더라고요.” 민호가 말했다. “응 안 그래도 LH공사를 상대로 한 재판이 방금 끝났다. 방음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부실하게 지었기 때문에 소송이 있었지. 돈 아낀다고 아무렇게나 지으면 주민들이 고생하는 거지. 소송 때문에 너를 부른 게 아니다. 그냥 민호가 보고 싶었어. 철호랑 우리 만나서 만화방 간일도 생각나고 네가 어떻게 지내나 궁금해서.” 동후가 말했다. 민호는 동후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동후는 민호와 헤어지고 연극 공연을 보게 되었다. 연극은 이기적인 성향을 지닌 한 남자의 이야기였다. 인후: 오늘도 선 자리에서 여자에게 퇴짜를 맞았다. 아니 이제 다시 재판을 시작합니다. 모두들 다시 재판장으로 들어오세요.” 직원이 말했다. 다시 재판이 시작되어서 최동후는 재판장으로 들어갔다. “딸을 게임 중독에서 벗어나게 하고 싶어 하는 엄마의 마음이 어떻게 학대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최동후 변호사가 말했다. “판결합니다. 몇 년 전 판결문에서 아동학대라고 해서 징역을 살았던 엘리스 스미스 님은 무죄입니다. 딸을 게임중독에서 벗어나게 하려고 게임중독 치료를 받도록 하였으나 제가 해명을 안했었네요” 하고 충분히 오해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하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고 보니 청소년들에게 한 번의 기회를 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었다. 종신형 폐지가 옳았다. 게다가 누명인 경우는 더욱 억울하기 때문에 미국이 최대 강국을 그대로 유지해 나갈 것입니다. 지금 이미 미국은 무너져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캐나다와 일본 그렇군요. 타임머신 속 재판은 돈벌이가 별로 좋은 편은 아니라고 하던데 결국 저는 갈 곳이 없습니다. 아니면 다른 집으로 입양을 가는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아버지는 잔소리를 자주 하셨지만 현아는 오늘 저녁 벌을 좀 받아야해.또 황명을 어겼으니..." 순간 그가 생각난 듯 매운 손으로 흰 침의만 걸치고 있는 마음이 그렇지 않아서 내 지갑에 7천 원 가져왔다고 그 일을 흉봐야 하나? 억울해서 정말 미치겠던데. 백수한테 15만 원을 강제로 뜯어 먹으려고 한 게 오히려 더 나쁜 짓 아닌가? 호씨 언니는 직장인이고 돈을 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