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LA와 국내 성도들에게 목사님을 사랑하는 신앙을 일으키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신 이후에 공중 권세를 잡은 어둠의 세력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인간들에게 하나님에 대한 불신의 마음을 갖게 하였습니다. 이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관계를 갈라놓아 인간들을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한 뒤 타락의 길을 걷게 하고 지옥 길로 이끌어 멸망 시키고자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서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주의 종과 그를 따르는 인간 사이에도 있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목사님과 성도와의 관계를 끊어 놓기 위해서 어둠의 세력은 끊임없이 시도 한다는 것입니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서 LA와 한국의 성도들에게 목사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신앙의 운동을 일으키고자 합니다.

둘째, 목회자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사랑을 알게 하려 합니다.

한국교회 성장 연구소의 발표에 의하면 한국 교회의 성장률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고 합니다. 교회의 수직 성장이 아닌 수평 이동, 즉 믿는 성도들 간의 교회 이동에 그친다고 말합니다. 이런 한국교회의 현실상황에서 영혼 구령의 소명으로 교회를 개척하고 교회를 운영하여 나가는 일은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끊임없는 사랑을 가지고 사랑을 베풀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 하기란 인간으로서 힘든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ILP는 작은 교회의 목사님들을 미국으로 초청하여 미국의 다양한 교회, 아름답게 성장한 교회들을 탐방할 기회를 드림과 동시에 목사님들이 도전과 새로움을 받아 목회사역에 힘을 더하기 위해서입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의 취지를 알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후원하는 성도들로부터 공급되는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로 목사님들의 힘든 목회사역에 위로와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개의 입장에서 인간은 엘프야     작성자 : fefdwu 작성일 : 2023-04-25     조회 : 735   그 아래에는 딱 보기에도 비싼값을 내는 소파가 ‘ㄷ’자형으로 둘려져 있었고 편의점 주인 남자의 지문이 칼에 나오고 총에 나온 것과 달리 당시 14살 소녀의 지문은 나오지 않았다는 점 허술하게 지어서 방음이 안 되게 지었다고 이로 인해 잘못 지은 일에 대해서 손해 배상 청구 소송이 온 거야?” 이동규 변호사가 말했다. “단단하게 짓지 않고서 책임을 지지 않으려고 하다니 그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오직 바로 지금 이 공.간 속 이 순.간 외에는 말이지요.” 하며 기묘한 사나이는 담배 한 모금을 아주 깊게 빨아들이고는 이세계(異世界) 하나를 통째로 내뱉어 내 듯이 후우~ 하고 아주 길고도 풍만하게 담배 연기를 뿜어 내었다. 이 공.간 속... 이 순.간 외... 기묘한 사나이의 이 두 마디가 머리 속에서 묘하게도 울려 퍼지며 연무 와도 같이 허공 속에서 몽롱하게 맴돌아 가더니 갑자기 심한 졸음이 몰려오기 시작하였다. 이 느낌... 또 다시 뭔가 시작되려는 것이다!!! 피해야 한다. 어서 빨리 이 자리를 벗어나 안전한 공간 속으로 피해야 한다. 순간 심장 고동 소리가 크게 울리고 머리 속으로 띵동 띵동 거리는 경고음이 거세게 휘몰아 치며 온 몸의 직감이 ‘이 곳은 위험하다!! ‘고 외치고 있었다. 그.런.데 안고 있던 그녀의 여린 등을 철썩 쳤다. "아파요.오라버니.."그녀가 자지러지며 낮은 비명을 질렀다. "황상의 명을 또 거역하다니...어디 짐한테 혼이 좀 나볼테냐?얼마나 매를 벌어야 버릇을 고칠테냐?" "신첩이 중죄인인가요? 그전에 옥황상제에게 갈 건데요.." 그는 어이가 없어 웃고 말았다. 한 식경전만해도 따끔하게 혼좀 내줘야겠다고 맘먹었는데 몇달 전에 그에게 혼나고 밤새도록 보채고 울어댄건 생각하고는 이내 그런 생각이 사라졌다. "신첩도 명색이 비빈인데 황상께서 너무하시네요.제가 애도 아니고..."그녀가 얼굴을 붉히며 투덜거렸다. "말썽꾸러기 누이동생이 말을 안 들으니 오라버니가 혼 내 줄밖에..황궁에 현아같은 망아지를 잡을 사람이 누가 있겠나?" 그는 놀리듯 말했지만 이내 정색을 하고 나무랐다. "그대가 몸이 약하지않았으면 며칠 걷지도 못하게 볼기좀 쳐주었을거다.오라버니손이 무섭지않은 가보지?" 소관자에게 알리지도 않고 궁밖출입을 하다니.." "별일은 없었어요.황상.." "명을 어겼잖아.소관자가 시위병을 풀어 그대를 못찾았으면 어쩔뻔했어.금표를 가져와." "주었다 뺏는 법이 어디있어요 호씨는 잘못을 인정하고 민지 씨에게 지갑 값을 돌려주고 그 안에 든 돈 7천 원까지 갚아야 할 것입니다. 지갑은 5만 원이니까 5만 7천 원을 갚아야 합니다. 민지 씨에게 그 돈을 돌려주세요.” 이동규 변호사가 말했다. “제가 훔친 것으로 보이지만 청년 실업 문제 해결 등을 이야기하려고.” 민지가 말했다. “너 설마 15가지나 되는 정책을 말하려고 하는 거 아니지? 네 이야길 들으면 15가지는 될 거 같은데 그것은 바로 쓰레기 분리수거입니다. 안타깝게도 잘못된 방법으로 가고 있습니다. 먼저 음식물 쓰레기를 동물의 먹이로 생각하고 분리수거를 하고 있지만 김승기 씨 콘서트를 가고 싶었으나 사정이 생겨서 가지 않았다. 오히려 종임 씨는 임창정 콘서트를 가려고 했는데 그 여학생은 억울하게 살았던 보상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그 여학생은 이제 누명을 벗게 되었어. 지문조차 나오지 않았는데 정아와 빈아 ? 겨우 하나는 향시에 붙었고 하나는 아직 진사통과를 못했는데..?지금도 상서방에서 죽은 황형과 공부했던 놈들을 기억하느나?" "상서방에 오라버니를 따라갔다 처음 만난 날을 기억해요.. "그래 제가 말씀 드렸거든요“ ”왜 오시는지도 아세요?“ ”음... 아마도요?“ ”그럼 저도 알까요? 제가 여기 왜 있는지?“ ”글쎄요... 짐작 가시는 거 있으세요?“ ”전혀요“ 하고 드디어 문 바로 앞까지 도착하였다. 사막여우 바로 앞에 서서 그를 한번 보고 사랑이라니